1차 달성 완료

오늘은 전부터 목표로 삼아오던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달성이 확정되게 되었습니다.

지난달에 자격 달성을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5월에 자격은 얻었지만 최종 달성이 이루어지기까지 3주가 넘게 걸렸네요.

이걸 위해서 꽤 시간을 들였기 때문에 여러 모로 다른 걸 할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드디어 1차 달성을 했습니다.

2차 달성을 위한 노력은 좀 부족하여 이번에 2차 달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이번 달에 노력한 만큼 한번 더 해야 자격 획득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네요.

남은 날이 1주일 밖에 안되기 때문에 3주간 해온 것을 1주만에 더 해야 하는건데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기에 달린 것이기 때문에 모른다기 보다는 자신이 있다 없다 이런 관점에서 얘기해야 하려나요.

더 노력할 자신이 없다? 라고 하면 그것도 좀 이상한가요.

더 노력할 의욕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가 의문이라고 해야 할까요.

결국 마음 먹기에 따라 열심히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핑계를 대려면 이것저것 많은 핑계가 있구요, 그럼에도 그 틈바구니에서 노력을 통해 달성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입니다.

저는 과연 이번 달에 2차 달성의 발판을 만들 수 있을까요?

그 결과는 다음 달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은 60% 정도 가능할 것 같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노력하는 정도에 따라 가능성이 놀라가겠죠.

그러고보면 벌써 절반 이상은 달성 가능성을 올려 놓은 상태에서 포기하거나 실패하게 되면 다음 달에 다시 쌓아야 하는 노력은 지금 남은 양의 2배 이상이 되는건데, 이왕이면 지금 한 방에 쭉 가는 게 당연히 이득이긴 합니다.

자, 이제 혼자만의 독백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나중에 결과도 여기 남기겠습니다.

오늘은 1차 달성을 했으니 기분 좋게 하루 마무리 하겠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보람은 언제나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