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시작

6월이 되었습니다.

시원한 커피가 한 잔 생각나는 밤이네요.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또 6월 한 달을 보내보려고 합니다.

7개월 정도 블로그를 해오다보니, 주로 써오던 글과 비슷한 카테고리의 글들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동안 써보지 않았던 소재로도 글을 한 번 써보려고 하고 합니다.

물론 특별할 거 없는 일상적인 것들이지만, 잘 몰라서 안써봤던 소재로 글을 써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당연히 아는 지식이 적기 때문에 여러가지 조사를 해봐야 하는 수고로움이 뒤따르겠지만, 그래도 그런 걸 통해서 지식이 늘어나는 거니 기꺼이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이 아니라 제 블로그에 한 번씩 들러주는 분이 계시다면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들을 열심히 올려볼테니 많이 들러주세요.

아마 그런 분들이 있다면 댓글을 남기시겠지만, 그런 분이 없는 걸로 봐서는 아마 검색하다가 들어오시는 분이 대부분일 거라 보긴 해요.

그래도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언급을 해보았습니다.

오늘은 6월의 첫 날이라 뭐라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지만, 이상하게 첫 날이라 오히려 욕심보다는 프리하게 가게 되네요.

오늘 하루가 바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일은 일요일이니 마음을 다 잡고 유용한 글 하나라도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첫 소재가 무엇이 될 지는 아직 정하진 않았는데, 내일 글 쓸 때 딱 잡히는 걸로 해보겠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시고,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