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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오픈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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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전에 소개드렸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 직접 다녀온 방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지난 주에는 오픈으로 인해 매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여 방문을 포기했고, 실제로 엄청난 인파가 들렀다고 합니다.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말로만 들었던 지난 주보다는 덜 붐벼서 다행히 구경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롯프아 기흥점 방문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사진이 많은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저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에서 6km 정도 떨어진 곳에 살고 있습니다.

기흥 IC 부근에서 막힐 것을 고려해서 오픈 시간 11시보다 40분 정도 이른 시간인 10시 20분 쯤에 네비를 찍어 보고 12분 정도 걸린다고 나와서 일단 출발했습니다.

다행히 기흥 IC에서 정체 없이 약 15분 정도만에 주차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기흥IC부터 롯데 주차장까지 정체가 없으니 한 3분 정도 걸리더군요. 10시 40분 쯤에 지하 2층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서서히 자리가 다 차고 있던 지하 3층과는 달리 지하2층은 널널했습니다.

다만 오픈 20분 전이었고, 11시가 되자 지하 2층도 반 이상이 차로 들어찼습니다.

차가 끊임없이 들어오더니 순식간에 자리가 채워지더군요.

11시 직전까지 엘리베이터가 다니지 않는 것 같아서 차에 앉아서 11시까지 기다리다보니 계속 들어오는 차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러 왔더니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주차장은 지하3층부터 지상1층까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어느 층부터 갈까 하다가 2층부터 내려오기로 하였습니다.




라이프몰 2층


2층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광경입니다. 왼쪽에는 음식점 몇개가 연달아 있고, 오른쪽은 식기를 파는 매장들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는 홀이라고 해야할까요? 요즘 몰 컨셉의 건물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가운데가 뚫린 개방형 구조입니다.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본 듯한 디스플레이를 길게 늘어뜨린 조형물이 인상적입니다.

다른 후기에서 많이들 보셨죠?

실내지만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라이프몰의 대표적인 공간입니다.

아래 층에 플레이도우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11시에는 자리가 텅텅 비어 있었는데 오후에 들러보니 위 사진처럼 자리가 붐비더라구요.

오른쪽으로 가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2층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릇 관련 매장들이 여럿 늘어서 있었습니다.

조금 더 가니 가전 제품도 가운데 전시해 놓고, 침구 관련 매장도 있습니다.

일룸 매장도 꽤 크게 해놨더라구요.

저 의자가 거실에 들여놓고 싶게 생겨서 탐이 났는데, 자세히 보지는 못했습니다.

심지어 그 당시에는 구경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하다 말고 지나갔었는데, 지금 포스팅하면서 보니 생각이 나네요.

다음에 가면 제대로 구경해봐야 겠습니다.

2층 끝까지 갔더니 반환점이 나오면서 닥터 밸런스가 보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 때도 기대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생각보다는 작아보이지만 꽤 알찬 것 같더라구요.

사진에 보이는 공간이 전부가 아니라 안쪽으로 숨은 공간들이 더 있었는데 밖에서는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우리 아이 연간회원권 고려해보려고 요금표를 찍어왔습니다.

아직 20개월 정도 되서 형누나들 틈바구니에서 놀기엔 좀 어린 거 같아서 내년 중에 다시 데리고 와야 할 거 같아요.

닥터 밸런스를 지나 되돌아오기 시작하는 위치에 있는 아람북스입니다.

아이들이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도록 해놓은 낮은 책상과 의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비어있을 때 잽싸게 찍긴 했는데, 잠시 후에 아이들이 앉아서 책을 보더라구요.

저는 이 방식이 눈높이에 맞춘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는 이름이 요기보? 였던가 하는데요.

각종 빈백을 전시 판매하고 있는 매장입니다.

지나가다 다른 손님이 물어보는 걸 들어보니 가격이 1~20만원대 정도 하던데 당장 구매하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지나쳤지만, 집에 커다란 빈백 하나쯤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공간을 엄청 차지해서 쉽사리 구매하진 못하겠지만요 ㅎㅎ

다음에 나오는 곳은 오락실입니다. 이런저런 게임들이 많이 있었는데, 막 재밌어 보이는 건 없더라구요.

아울렛에 누가 오락하러 오겠냐만은, 어린 친구들은 부모님의 지겨운 쇼핑에 오락실로 몰려오더군요.

그리고 조금 더 지나가면 토이저러스가 나옵니다.

오른쪽 사진이 출구 사진인데요, 밑에 진입금지라고 써있고 정면에도 써있는데 저처럼 반시계 방향으로 돌던 많은 사람들이 죄다 출구로 들어가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도 두분 포착됐네요 ㅎㅎ

여기는 올가라고 좋은 식재료 파는 매장입니다.

겉으로만 봐도 가격대가 좀 나가긴 하겠죠?

자세히 구경해보진 않았습니다.

이 때쯤 이미 힘이 들어서 앉아서 쉴 곳을 찾고 있었거든요.

마침 바로 앞에 휴식하는 곳이 꾸며져 있습니다.

계단식 의자나 소파에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앞에 있는 테이블에는 충전기를 꽂을 수 있는 콘센트가 달려 있습니다.

쉬기 좋아보였지만, 저희 가족은 커피 한잔이 생각나 바로 패스하고 카페로 갔습니다.

2층 올라오면 처음에 바로 보이는 인디펜던트 커피라는 곳입니다.

저희는 여기서 라떼와 바닐라 라떼, 그리고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빵 한조각으로 기운을 회복했습니다.

물론 커피를 마시는 동안에도 주변을 돌아보는 것은 쉬지 않았죠.

카페를 앉아서 보니 홍릐마라탕, PANASIA, ABIKO CURRY, KOKORO BENTO, 파스퇴르 매장이 있습니다.

물론 이게 전부는 아니겠죠?

아비코와 코코로 사이 길로 가면 식당가 쪽으로 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가면 몇 개의 음식점과 YES24 중고서적 매장이 있습니다.

식당가 쪽으로 가는 길을 미처 찍지 못했고, 입구에 있는 음식점 및 카페 리스트입니다.

원하는 타입의 식사류가 있는지 이거 보고 확인해보세요.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다면, 음.. 굶으셔야 할지도..

저희는 이 중 한 군데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어딘지 지금 미리 한번 맞춰보시겠어요?




라이프몰 1층


잠시 카페에서 카페인으로 휴식을 취하며 기운을 회복하고, 다시 1층부터 탐방을 시작합니다.

1층 내려오니 정면에 바로 토이저러스 벤치가 보이네요.

토이저러스 시그니쳐인 기린이 벤치에 다리를 꼬고 앉아 있네요.

사진 상에는 자리가 텅 비어 있지만, 오후에 여기는 엄청난 사람으로 붐볐습니다.

앉을 자리는 커녕 주변에 서 있을 자리도 없더군요.

지금 이 사진 보니 그 생각이 듭니다. 그 때가 좋았어..

1층에서 외부로 나가는 입구 쪽에 Grill&Chill 매장이 있습니다.

여기도 오후에는 사람이 꽉 차고 줄도 엄청 서 있던데, 사진 찍을 땐 한산했네요 ㅎㅎ

1층은 시계 방향으로 돌았는데 다음으로는 mom&baby가 있습니다.

각종 유아 용품과 의류를 판매하고 있어요.

1층에는 이렇게 나무로 된 이글루 모양의 공간이 휴식 공간입니다.

책도 몇 권 쌓아져 있구요.

양쪽에 이글루가 2개씩 있는데 그 사이에는 커다란 스크린에 애들이 좋아할 만한 움직이는 무언가가 나오고 있고, 그 앞에는 또 3개 정도의 스크린이 있는데 아이들이 거기서 뭘 누르면서 재밌게 놀고 있었습니다.

바닥에는 로켓을 연상시키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이거 뭔지 아시겠어요?

어릴 때 한 발로 1부터 7까지 뛰어다니던 그 놀이가 떠올랐습니다.

핑크퐁 같은 상품을 파는 마이 리틀 타이거, 유명한 맥포머스, 각종 색칠하는 제품을 파는 FABER-CASTELL 등의 매장도 있습니다.

사람 엄청 많았는데, 절묘하게 사람 적을 때마다 사진 찍었더니 굉장히 한산해보이네요.

실제로는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특히 오후에는.. 상상에 맡깁니다.

앞서 봤던 mom&baby 매장 오른편에 붙어 있는 산골 이유식입니다.

아이들이 먹는 이유식과 간식류를 판매하고 있어요.

저희 아이도 여기에서 이유식 구매해서 점심을 해결했답니다.

혹시 입에 맞지 않을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한 숟가락도 남기지 않고 다 먹어서 괜찮은 이유식 판매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 너무 실내만 돌아다녀서 답답하셨죠?

드디어 처음으로 밖으로 나왔습니다.

여기는 라이프몰 1층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숲속놀이터가 있는 곳입니다.

앞에 부모가 직접 조정하는 전동 자동차를 태우는 곳이 있구요.

깡통 기차라고 했던가, 암튼 그런 기차를 타는 곳이 있습니다.

숲속 놀이터 주변을 원을 그리며 한 바퀴 도는 기차더라구요.

위에 사진이 잘 안나온 거 같아서 따로 단독 사진 한 장 더 보여드립니다.

애가 아직 어려서 제가 데리고 올라갔다가 성인은 올라가면 안된다고 직원이 제지를 하여 다시 내려온 에피소드가 있는 곳입니다 ㅠㅠ

여기 매우 많은 아이들이 놀고 있었어요.

실내에서 쌓인 답답함을 여기서 다들 풀고 있었구나 했습니다.

애들이 어찌나 방방 뛰던지.

저 밑으로 들어갔다가 뛰는 애들 발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ㅠㅠ

숲속 놀이터를 지나서 아울렛 방향으로 걸어오다보면 이 카페의 옆 모습이 보입니다(아래 오른쪽 사진).

조명도 조명이고, 벽면에 굉장히 많은 책이 꽂혀 있어서 북카페인가 생각했는데요.

저게 진짜 책인지 가짜 책인지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좀 ㅎㅎ

암튼 카페가 멋지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들어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배가 고파서 그만.. 커피 마실 때가 아니었지요.

여기도 지나가던 길에 있던 카페입니다.

스페셜티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라고 써있었는데, 여기도 다음에..

저희는 배가 너무나 고팠습니다.

미안 카페야, 관심 못 가져줘서 미안하다.

그래도 사진은 찍었잖니..

갑자기 음식 사진으로 워프를 했습니다.

어디 갈지 정하다가 사진을 하나도 안찍어서 갑분쌀 국수네요.

아, 이 사진만 봐선 쌀국수인지도 잘 모르시겠어요.

여기는 아까 말로만 얘기했던 2층 식당가 쪽에 있는 콘타이 라는 가게입니다.

신세계 죽전에 있는 콘타이 쌀국수가 그렇게 맛있다고 말을 많이 들었는데, 오늘 여기서 이렇게 먹어보네요.

왼쪽은 소고기 공생채(공생채 맞는지.. 암튼 모닝 글로리를 말합니다) 쌀국수, 오른쪽은 똠양 쌀국수입니다.

맛은 괜찮았는데, 신세계 죽전점보다는 조금 못하다고 하더군요.

먹었으니까 다시 구경 해야죠?

2층에서 식사 후 YES24 서점 쪽으로 걷는 복도(?)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포스팅의 메인 사진이기도 하고 롯프아 기흥점 하면 흔히 보이는 구도의 사진이죠?

엊그제 온 눈 덕분에 하얗게 덮힌 롯프아 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롯프아 바닥이 하얀 사진은 처음 보시죠?

그리고 저기 멀리 오픈을 홍보하는 투명구가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아래 현수막이 바람에 말렸는지 리본 모양이 됐네요.

사진은 없지만 나중에 보니까 다시 현수막이 펴져 있더라구요.

직원이 재빨리 복구 시켰나봅니다. 저희는 휴일인데 직원분 고생이 많으십니다.

YES24 서점 내부입니다. 들어오면 정면에 유리창이 있고, 창 밖에는 눈이 쌓인 들판과 산이 보입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좋은 뷰가 보여서 놀랬습니다.

외부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점 내부에 카페가 있습니다.

YES24 서점은 인테리어가 괜찮아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사진이 많으니 글은 줄이겠습니다.

여기까지 서점 사진입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말은 생략했습니다.

그냥 감상하고 넘어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자, 다시 밖으로 나가보겠습니다.

명색이 아울렛인데 실내 구경만 할 수는 없죠?




아울렛 1층 & 지하1층


자, 위 사진은 아울렛 1층과 지하1층 길목 사진입니다.

어느 게 1층이고 어느 게 지하1층일까요?

정답은~ 어느 게 몇 층이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다 똑같이 생겼습니다 길이 ㅋㅋ

아마 첫번째 사진만 지하1층일거에요.

그러고보면 웃긴게 지하인데 왜 바깥이죠?

아마 산 지형이라 라이프몰이나 건물 기준으로는 지하인데 아울렛은 바깥인 듯 합니다.

뭐 그게 중요하겠습니까. 어차피 그냥 다 바깥이에요.

매장도 어디에 뭐가 있는지 구분이 힘들었습니다.

그냥 보이는대로 아 이게 여기 있구나 하면서 다녔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은 그냥 마음 편하게 어디 찾으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쭈욱 둘러보시다보면 원하는 가게들도 보이니 우리 그냥 원하는 가게만 딱딱 골라서 찾아가는 건 포기합시다.




아울렛 지하 2층


여기서부터 아울렛 지하 2층입니다.

가운데 광장에 앤트러사이트 카페가 있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했는데, 제주도인가 강원도인가에도 있는 유명 카페죠?

제가 가보긴 했는데 어디 있는 걸 가봤는지 잘 생각이 안나네요.

손수 찾아서 알려드리는 성의를 보여야 겠지만, 지금 포스팅이 너무 길어지고 있어서 ㅎㅎ

아시죠? 궁금하시면 어디어디 있는 카페인지 직접 찾아보시길 권해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직접 알아보고 알려달라! 하실 정도로 궁금하시면 댓글 주시면 제가 알아보고 대댓글로 달겠습니다.

이것도 나름 많이 보이는 사진인데요.

아울렛 지하2층 광장에 있는 피노키오 입니다.

저는 이거 볼 때마다 왜 MBC 신사옥 앞에 있는 그 조형물이 생각날까요? 뭔지 아시죠?ㅎㅎ

암튼 인터넷으로 많이 보던 애가 여기 딱 있으니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사진도 여러장 찍었는데 제 실력이 미천하여 좋은 사진은 못건졌습니다.

직접 가서 보시면 더 그럴싸합니다.

그나저나 피토키오랑 앤트러사이트 카페 사이에서 팔고 있던 군밤, 군고구마가 먹고 싶었는데 현금이 없어서 못사먹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자, 여러분 지하2층 마지막 사진이자 이 포스팅의 마지막입니다.

어딜까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되었던 플로우 하우스입니다.

실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바깥에서 이렇게 구경을 할 수 있더라구요.

제가 디스패치로 빙의하여 몰래 촬영을 성공했습니다 ㅎㅎㅎ(공개인데?).

유리가 반사되서 잘 안찍혀 다시 지하1층으로 올라가는 수고까지 하면서 찍었는데요.

아래 4컷 잘 보시면 가이드 해주는 분이랑 서핑 시도하는 분, 그리고 일행들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자세한건 직접 가서 구경하자구요! 일부러 엉망으로 찍은 건 아닙니다만.. 제 한계입니다!

암튼 구경하다보니 주로 초보분들이 오는지 다들 몇 초 못버티고 넘어지는데 구경하는게 더 꿀잼입니다 ㅋㅋ




이렇게 처음으로 방문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의 후기가 마무리에 접어들었습니다.

앞으로 들를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거리가 멀거나 사정상 한번도 들르기 어려운 여러분들이 처음 방문해서 구경한다는 기분으로 글을 보실 수 있도록 사진을 많이 준비했는데 어떻게 직접 방문한 느낌이 좀이라도 드시나요?

부족했다면 제 능력 탓이니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ㅠㅠ.

그래도 조금이라도 구경한 기분이 들어서 요놈 참 고생했다 하시는 분들께서는 응원의 공감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감 하나 들어올 때마다 들썩들썩 해서 다음 포스팅 준비하는 데 힘이 납니다.

나 하나 안해도 다른 사람들이 눌러줄텐데 뭐 어때 하시는 마음보다는 그래도 고생했다 옜다! 하고 쿨하게 공감 폭탄 부탁드립니다.


자, 여러분 이제 곧 크리스마스네요. 크리스마스가 열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따뜻한 크리스마스 맞이하시길 기원하구요.

선물도 원하는 거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른 거 필요 없습니다. 공감 한번만.. ㅎㅎㅎ 죄송합니다.

너무 구질구질해도 역효과인데 제가 참 그렇죠?

이상으로 마무리하면서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혹시 제가 방문 전에 사전 조사했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 한번 읽어보세요! 감사합니다.


2018/12/01 - [일상] - 기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소개 - 12월 6일 오픈하는 수도권 최대규모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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