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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좋아하는 드라마가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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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아오던 드라마가 또 하나 끝이 났습니다.





저는 좋아하는 드라마가 자주 생기는 편은 아닌데 어찌저찌 마음에 드는 드라마 한 편씩 찾아서 완결될 때까지 보다가 끝나면 또 다른 드라마 찾아서 마음에 들면 보고 그랬는데요.


이번에는 공백이 생겨버리네요.


지난 번 동백꽃 다음으로 넘어온 게 사랑의 불시착이었는데 이제 다음엔 뭘 봐야할까요?


당장 기대되는 작품도 없고, 지나간 드라마 중에 괜찮은데 못봤던 게 있는지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찍어둔 게 '눈이 부시게'인데 이게 재밌을지 없을지 아직 확신이 없네요.


한편 두편 보면서 재밌으면 끝까지 보고 아니면 말고로 생각하려구요.


그 다음은 나의 아저씨?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미드들을 새로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최근에 더블 타겟을 조금 보니 볼만할 것 같던데 아직 조금 밖에 안봐서 아직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뭐가 있을까요.


넷플릭스는 업로드 된 건 정말 많은데 하나하나 예고편만 살펴봐도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가서 찜 해두기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미리 좀 찾아보고 그것들 위주로 1, 2화 정도 탐색해보고 괜찮아보이면 쭉 보는 게 낫더군요.


요즘 여가 시간이 많진 않지만 틈날 때 볼 만한 걸 미리 찾아두지 않으면 그 마저도 탐색 시간으로 다 쓰고 지나가니 시간을 아끼려면 그런 방법이 필요합니다.


다른 분들은 평소에 볼 만한 작품을 어떤 방식으로 찾아서 보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좋은 방법이나 요령이 있으면 같이 좀 알자구요!


제가 이렇게 말해도 여기에 그런 방법을 댓글로 공유해 주는 분은 거의 없겠지만 행여나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정 볼 게 없으면 이번에 넷플릭스에 올라온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들부터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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