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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양과 질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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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좀 그럴 거 같더라니 이번 주말은 최근 몇 주 사이 없었던 역대급 저조한 방문자 수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은 정말 한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한 달 사이 보이지 않던 숫자를 오늘 찍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장 저부터도 컴퓨터나 폰을 덜 들여다 볼 정도니 이번 주말은 정말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그런 날도 있는거니까요.


그것보다는 내일 평일이 돌아왔을 때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지가 더 궁금하긴 합니다.


만약 내일도 오늘 같은 양상이라면 블로그에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일텐데.


아마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냥 지켜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다소 무리를 했던 탓에 오늘 아침부터 컨디션이 저조했으나, 오후에 좀 쉬었더니 그래도 괜찮아졌네요.


한 주를 다시 힘 내서 이어가야 하는데 주말 내내 쳐져 있으면 어떡하나 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최악의 컨디션은 모면했으니 또 한 주를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겠네요.


요즘은 지금 하고 있는 것보다 발전하려면 작업량을 늘려야 한다는 생각도 있습니다만, 한 가지 더 생각하고 있는 게 있어요.


그건 바로 방식 자체에도 조금 더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발전을 위한 정보 수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냥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 약간의 노력을 꾸준히 해야만 하는데요.


덕분에 블로그보다 더 자주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의무 아닌 의무가 있긴 하지만, 이번 달 정도만 노력하면 될 것 같아요.


만약 실패하면 다음 달에 또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한 방에 끝내자는 심정으로 거의 매일 약간의 노력을 더 하고 있습니다.


잘 풀린다면 다음 달 쯤에는 한 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하면서 블로그에 쓰일 노력을 조금 분산하고 있습니다.


그런 발전 이후에 작업량을 늘려서 극대화 시키는 것이 계획이자 목표이기에 이번 달은 블로그 자체에 대한 신경은 조금 덜 쓰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궁극적으로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좋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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