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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SRT 명절 예매가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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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벌써 SRT 명절 예매를 하는 날입니다.



예전엔 아침 6시에 예매가 시작되서 일어나는 것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7시로 바껴서 그래도 기상 시간에 대한 부담은 상대적으로 적어졌습니다.


하지만 매번 철도 회원 번호를 확인해서 찾아두고 비밀번호도 확인해야하고 미리 준비할 것들 때문에 귀찮음도 있습니다.


그리고 7시 땡 했을 때 예매 버튼을 눌렀는데 대기 번호가 4, 5천 번대가 나왔을 때의 그 실망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과연 대기 번호가 몇 번이 뜰지 궁금해지는군요.


부디 성공하기를!


오늘은 우선 오랜만에 코레일 회원 번호와 비밀 번호를 찾아둬야 겠습니다.


날짜와 시간은 날짜만 정해두면 시간은 거의 운에 맡겨야 하는 수준이라 미리 계획하고 말고 할 것도 별로 없구요.


매번 명절표 예매할 때만 되면 고향이나 본가가 서울인 사람들이 그렇게 부럽습니다.


상행선은 표도 상대적으로 널널해서 매진도 늦게 되더라구요.


하행선은 예매 시작하고 금방 표가 동나는데 말입니다.


아니면 차라리 전 국민이 탈 수 있을 만큼 열차가 편성되었으면 하는 터무니 없는 생각도 하곤 합니다.


과연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되는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명절마다 표 구하느라 고생하시는 지방이 고향인 수도권 거주민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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