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라도 적어보고자 한 글

오늘은 급한대로 아무 말이라도 쓰는 중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못할 수도 있어서 입니다.

주제가 없으면서도 급하게 무언가를 쓰는 날이 오늘이 처음은 아닙니다만.

오늘따라 뭐라고 써야할지 유난히 어렵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이 글을 보면 참 급하게도 썼다 하는 생각이 들 것 같네요.

날씨가 환절기다보니 아픈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아이가 고열이라 병원에 가야해서 포스팅을 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급하게 어떤 말이라도 남기려고 하고 있구요.

조만간 출발을 하게 될거라 이렇게 남는 잠깐의 시간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 무슨 말을 써야할지 잘 떠오르지 않는 것도 당연하지요.

이렇게라도 1일 1포스팅을 유지하는게 필요할지 안해도 큰 이상이 없을지 확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그에 맞춰서 행동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여러분은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일단 급한 마음으로 무엇이라도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곧 글을 마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포스팅은 포스팅 자체만으로 어떤 의미가 있기는 힘듭니다만, 1일 1포스팅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남긴다는 의의가 있으니 헛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무사히 넘기길 빌면서 이만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성의 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