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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그리고 블로그 이야기 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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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따로 작성할 포스팅 주제가 있긴 했습니다만, 시간이 늦어진 관계로 가벼운 글 하나 쓰려고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벚꽃이 필 시기도 되었는데요.


아직 날씨가 아직도 추웠다 따뜻했다 오락가락 하는 것 같습니다.


패딩을 그만 입으려다가도 이번 주 초에 추워서 패딩을 입기도 했습니다.


오늘 쓰려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데이블 신청에 관한 내용입니다.


데이블이란 것이 있다는 건 전부터 알고 있었고, 티스토리 플러그인에도 있다보니 모를 수가 없었지만 블로그에 적용하려면 어떤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몰라서 마냥 안되는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생각이 나서 알아보니 2가지 조건이 있더군요.


하나는 페이지뷰(PV)가 3천을 만족해야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포스팅이 100개가 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둘다를 만족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1가지만 만족해야 하는 것인지는 확실치가 않습니다.


다만 승인 이후 페뷰가 3천 이하로 떨어지면 중단이 된다는 걸 봐선, 두 가지 조건이 다 만족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포스팅 100개는 일부러 삭제하지 않는 한 다시 줄어들 일은 없을테니까요.


페뷰는 낮은데 포스팅만 100개 넘어간다고 승인해주면 페뷰 부족으로 바로 중단이 되겠죠.


페뷰가 3천 이상인데 포스팅이 100개 이하로 떨어져서 중단될 일은 없을테구요.


결론은 페뷰 3천을 넘겨야 하고, 포스팅도 100개 넘겨야 승인이 되는 것 같다 입니다.


제가 한가지 또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 방문자수가 3천을 넘겨야 하는 줄 알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태 신청을 할 생각을 못했는데, 알고보니 페뷰 3천만 넘기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페뷰 3천을 넘기고 있기 때문에 어제 신청을 해보았고, 오늘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결론은 방문자 1천에서 2천 사이일 때도 페뷰는 3천이 넘을 수 있으니, 방문자 수가 적당히 채워진 분들은 데이블 승인을 받아보시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얼마나 수익을 안겨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쁘진 않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정확한 수치는 직접 적용해보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아서 호기심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애드센스와는 또 어떤 다른 양상을 보여줄지 사뭇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도 데이블 조건 충족되는 대로 승인 받아서 테스트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데이블 신청 방법 및 적용 방법에 관한 포스팅은 다음에 기회가 되는대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밤 되니까 기온이 또 차가워 지는 듯 합니다.


겨울도 아니고 봄도 아닌 이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다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빨리 날씨가 따뜻해졌으면 좋겠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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