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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블로그

온라인 마케팅 - 블로그 이외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유튜브, 텐핑, 스마트스토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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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한 주제는 없습니다만 한 가지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요즘 온라인 상에서 어떤 또다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 여러가지 생각들을 해보곤 합니다.

온라인 마케팅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블로그를 더욱 열심히 하는 게 1순위 방법이겠죠.

하루 1포스팅이 아니라 2~3 포스팅, 나아가서는 여러 개의 블로그에 1일 3포스팅씩 하는 물량전이 가능하다면 말입니다.

이 경우 매일매일 어떤 글을 쓸지 소재를 많이 확보해 두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글감 확보 및 시간 투자만 충분히 한다면 블로그만으로 수익을 늘리는 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하루 2~3포스팅, 많게는 10 포스팅 이상을 하여 글을 누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익화를 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1일 1포스팅 겨우 유지하는 수준에 누적글 100개도 안되는 블로거는 수익이 안나는게 당연합니다.

이 마저도 고수들은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해서 1~20개의 글로도 엄청난 실적을 내기도 합니다.

노하우라는게 중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물량전으로 확대하는 실천이 필요합니다.

블로깅 플랫폼으로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워드프레스가 대표적입니다.

자, 그럼 블로그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두 번째 온라인 마케팅 전략은 유튜브 진출입니다.

거창하게 진출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실상 블로그를 하면서 영상 컨텐츠도 만들어서 올리는 투잡을 뛰는 것이죠.

요즘, 아니 요 1~2년 사이 동영상 플랫폼은 매우 핫해졌습니다.

너도나도 시작해서 돈을 벌고 있고, 심지어 아이들의 장래희망 1위가 유튜버라는 말도 우스갯소리가 아닌 현실이죠.

최근 어디서 본 글에서는 한국에서 유튜버로 제일 많은 돈을 버는 사람의 수익이 월 17.9억이라고 합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지 않아서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만큼 수익 창출의 기회가 크게 열린 곳입니다.

오죽하면 블로그는 이제 한물 갔다고 하는 말들도 하니까요.

하지만 블로그도 제대로 하는 분들은 유튜버 이상의 고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블로거 고수 분들은 보통 월 몇 만 달러를 벌더군요.

단지 어정쩡하게 하는 저 같은 사람들이 블로그에서 수익 잘 못내고, 유튜브에서 좀 끌적 하다가 수익 더 잘 나오는 것 보고 하는 말일 수도 있죠.

그래서 고수의 영역에서는 동영상이든 블로그 글이든 논할 필요 없이 어느 쪽이든 더 잘하는 쪽을 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초중수들에게는 블로거보다 유튜버가 돈 벌기 좀 더 쉽다고들 합니다.

블로그 대비 장점이라면, 같은 시간을 투자했을 때 수익이 좀 더 잘 나는 편이고, 대신 1개의 컨텐츠를 생산해내는데 걸리는 시간이 블로그 포스팅보다 월등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매일 1개의 컨텐츠를 생산해내려면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오래 투자하기 힘들다면 몇 일에 1개의 컨텐츠를 생산하게 되겠죠.

그리고 애드센스로 수익을 얻으려면 구독자 수와 시청 시간을 채워야 하는 조건이 생겨서 수익이 발생하기 전까지 시간과 노력이 듭니다.

블로그의 경우도 애드센스 승인까지 시간이 들지만, 유튜버가 달성해야 하는 시간과 비교해보면 좀 수월한 편인 것 같습니다.

물론 운이 없는 경우는 블로그의 애드센스 승인도 몇 달을 퇴짜맞기도 합니다.

다만 이 운이 없다는 건 유튜브의 애드센스 승인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결론은 수익의 다각화 면에서 블로그만 하는 것보다 여러가지를 해보는 것도 발전이 더딘 초중수에게는 괜찮을 것 같다.

만약 블로그 고수라면 1가지만 잘 해도 되지만, 사고의 확장을 위해 또다른 분야를 이해하는 일환으로 둘 다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세 번째 온라인 마케팅 전략은 제휴 마케팅 쪽인데요.

이 부분은 제가 아직 아는 지식이 너무 적어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요즘 텐핑이라는 애가 핫한 것 같더군요.

저도 이 영역을 좀 더 알아보고 싶지만, 아직 아는 게 너무 없어서 드릴 말이 없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텐핑에 대해서 한번 조사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래 관련 정보 URL 알려드립니다.

텐핑 알아보기

이 쪽도 고수들은 하루 100만원 이상까지도 수익을 낸다고 합니다.

물론 초보들은 하루 몇십~몇백원 수준입니다.

근데 애드센스도 초보들은 하루 0.X 달러 수익 나잖아요.

그런 맥락에서 거기나 여기나 비슷한 거 같습니다.

요런 제휴 마케팅은 CPC, CPA 등을 통해서 광고 수익을 내는 방식이고, 텐핑 외에도 여러 제휴 마케팅이 있다고 들었는데 사전에 돈을 내야하는 이상한 방식들도 많아서 그런 곳은 애초에 제끼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텐핑은 티스토리 플러그인에도 있을 정도니 그나마 믿을만한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눈치코치로 알아본 수준에서 공유하는 거라 1시간만 투자해서 알아보셔도 저보다 많이 아실 겁니다.

블로그 외에 어떤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차원에서 알아본 정보라 빈약합니다.

텐핑 말고 괜찮은 제휴 있으면 저한테도 좀 알려주세요.


네 번째 온라인 마케팅 전략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쪽으로 진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문 용어로는 사입이랑 뭐랑 2개로 나눠져 있는데, 그게 쇼핑몰 운영 방식을 말하더군요.

판매할 물건을 직접 매입해서 재고를 관리하면서 판매하는 방식과, 업체와 계약해서 재고는 업체에 있고 주문을 받으면 업체에 전달해서 배송되게 하는 방식 2가지였습니다.

이쪽은 제휴보다 더 꼬꼬마 수준의 지식 밖에 없는 터라 설명이 매우 짧게 끝납니다.

용어도 제대로 기억 못한 점은 죄송합니다.

아무튼 이런 방식으로 온라인 마케팅의 영역도 여러 가지로 확대될 수 있고, 서로 연계되기도 한다는군요.

잘은 모르지만 스마트스토어에 대해서 파보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어떤 영역이 땡기시나요?

자신에게 잘 맞는다고 느껴지는 온라인 마케팅 분야가 있다면 그 쪽으로 시작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역시나 쓰면서도 블로그가 가장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투자할 시간 면에서 넉넉치 않아서일까요.

하지만 최근에는 고민 끝에 유튜브 쪽도 시작을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얼굴이나 목소리 노출은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컨텐츠를 제작하더라도 파급력은 떨어질 터라 시도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그렇게라도 일단 시작을 해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은 발걸음을 떼어보려 합니다.

하다가 안되면 다시 블로그에 올인하겠지만, 자그만 시도라도 했다는 경험이 블로그 쪽에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새해니까 모두들 화이팅 합시다! 갑분화 네요.

오늘 글은 이만 마치고 오늘 저녁은 잠시 영상 제작 공부를 하러 떠납니다.

저의 고민과 생각이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었다면 응원의 공감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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