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167로 티스토리 스킨 교체 고민 - 블로그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지

여러분 티스토리 하실 때 스킨은 어떤 걸로 하시나요?

저는 지금 이 블로그 스킨을 처음부터 poster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에 포스터 스킨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반응형이 좋다고 해서 반응형 중에 골랐고, 미리보기로 디자인 구경하다가 적당한 걸로 골랐어요.

블로그에 대해 아무 것도 아는 바가 없다보니 눈에 보이는 걸로 선택할 수 밖에 없었죠.

지금도 그건 큰 변함은 없습니다.

단지 이 블로그, 저 블로그 보다보니 티스토리에서 제공하지 않는 스킨을 쓰는 곳들도 제법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스킨들을 쓰나 검색해보니, fastboot이라는 무료 스킨도 많이 쓴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건 최근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어서 다른 걸로 갈아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유료 스킨 중에서는 jb factory? 라는 곳의 jb 시리즈를 많이 쓴다고 합니다.

유료 스킨을 쓰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보통 처음에는 무료 스킨 위주로 쓰다가 어느 정도 수익이 생기고 더 원활한 수익 창출을 위해 유료 스킨을 살펴보다가 넘어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jb 스킨은 종류가 워낙 많아서 어느 걸 써야할지도 어려운 문제인데요.

jb 131이 많이 쓰이는 듯 하고, 가장 최근에 나온 건 jb 167입니다.

jb 167의 특징은 스킨 교체 없이 설정만으로 여러가지 타입의 스킨들을 보여줄 수 있어 1가지 스킨이 아닌 여러가지 스킨들로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일단 jb 167 스킨을 이용해볼까 하는데, 한 가지 걸리는 점이 있습니다.

그건, 블로그 스킨을 변경하면 검색 사이트 노출이 잘 되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네이버 뷰에서 노출이 되던 티스토리 블로그가 갑자기 노출이 되지 않는다던지, 방문자 수가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진다던지 하는 증상도 있다고 하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반면 전혀 관계가 없다는 말도 있는데, 어느 쪽이 맞는지는 아직 알 수가 없네요.

제 입장에선 지금 운영중인 블로그의 스킨을 무턱대고 교체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테스트용 서브 블로그를 가지고 확인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킨을 구매한다면 다른 블로그를 만들던지 해서 사용해 보고, 아무 문제가 없다는 확신이 들면 그 때 이 블로그 스킨을 jb 167로 바꿔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스킨 교체를 한 후 어떤 증상을 겪어본 분들이 있나요?

경험담이 있으시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너무 궁금하네요.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