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프리미엄 구글 홈 미니 개봉기, 한달만에 받았어요!

유튜브 프리미엄을 통해서 무료로 받은 구글 홈 미니 개봉기입니다.

조금 늦었지만 지난 4월에 이렇게 택배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바로 전달인 3월에 신청한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무료로 준 구글 홈 미니인데요.

한달만에 받은 택배라 반가웠지만 한참을 뜯어보지 못하고 보관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미루다가 이제서야 가볍게 개봉기 남겨봅니다.

구글 홈 미니 택배 박스를 열면 이렇게 제품 박스 뒷면이 나타납니다.

살살 꺼내볼까요?

택배 박스를 뒤집어 흔드니 이렇게 조금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제품 상자를 완전히 꺼내보았습니다.

저는 어두운 색상을 좋아해서 이렇게 짙은 회색의 녀석을 받았습니다.

보통은 연회색을 많이들 고르시더라구요.

제품 뒷면을 보면 이렇게 뜯는 곳이 있습니다.

딱 봐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뜯으라는 의미죠?

과감하게 주욱 뜯어 보았습니다.

뜯고나서 상자를 눕힌 채로 뚜껑 부분을 바로 열어젖혔더니 이렇게 덜렁 주황색 배꼽(?)이 보입니다.

다소 당황스러운 광경이군요.

기대했던 언박싱의 풍경이 아닌데 말입니다.

순간 당황스러운 마음을 추스리고 상자 뚜껑을 다시 닫고 바로 세웠습니다.

엎어버린 접시물을 다시 주워담은 것이랄까요?

이제 다시 조심스레 뚜껑을 열어보겠습니다.

구글 홈 미니가 얌전히 자리하고 있네요.

사진이 어둡게 찍혀서 색상이 원래보다 더 짙어 보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보겠습니다.

지금 보이는 색이 실제 색상에 가깝습니다.

주인공인 본체는 이 녀석이지만 밑에 뭐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구글 홈 미니를 본체를 치우니 이렇게 덩그러니 자리가 남았네요.

이것도 꺼내고 밑에 뭐가 있나 보겠습니다.

시작하기 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이건 설명서 묶음입니다.

그 아래에는 둥글둥글하게 유하게 생긴 충전기가 들어 있네요.

설명서는 이렇게 3개의 묶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금전에 만나보셨떤 시작하기 설명서입니다.

구글 홈 미니 상자를 열어서 본체와 조우한 다음 처음에 어떻게 다뤄야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건 구글 홈 미니를 어떻게 컨트롤하고 사용하면 되는지 활용 방법을 소개한 책자입니다.

구글 홈 미니 본체를 다루는 방법입니다.

구글 홈 미니를 말로 컨트롤하는 방법입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동일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앞장과 이어서 나오는 컨트롤 방법 소개입니다.

다시 한번 구글 홈 미니 본체를 살펴봅니다.

동글동글 조약돌 같이 귀엽게 생겼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도 노트 10 사고 3달인가 공짜로 듣다가 지금은 유료 결제를 해서 사용중인데 이런 신기방기한 제품을 또 무료로 주니 풍성한 느낌입니다.

아까 개봉할 때 당황스럽게 했던 아래쪽 자태를 보겠습니다.

주황색 계열의 밑판이 눈에 띕니다.

이렇게 포인트가 되는 컬러가 아래쪽에 숨어있다니 조금 아깝네요.

이렇게 충전 포트가 있구요.

동봉되어 있는 충전기를 여기에 꽂으면 됩니다.

마이크 스위치입니다.

스위치를 반대쪽으로 놓으면 안쪽에 주황색이 보이고, 마이크가 off되게 됩니다.

구글 홈 미니를 쓰지 않을 때, 혹은 마이크가 소리를 센싱하지 않기를 원할 때 꺼두시면 됩니다.

충전기도 홈 미니처럼 동글동글하게 같은 컨셉으로 생겼습니다.

줄을 정리할 수 있게 핀이 2개 있어서 좋더군요.

충전기를 구글 홈 미니 본체 충전 포트에 꽂으면 이렇게 LED에 하얀색 불이 들어오면서 켜집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면 구글을 상징하는 컬러가 하나씩 나오면서 부팅이 완료됩니다.

이 와중에 음성으로 안내가 나오는데 아쉽게도 동영상 촬영이나 녹화는 하지 못했어요.

이제 연결할 휴대폰에 구글 홈 어플을 까는 것부터 해서 휴대폰과 구글 홈 미니를 연결하고, 미니를 집 와이파이에 연결시키고, 휴대폰과 음성으로 컨트롤 하는 과정을 거쳐 사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유튜브 뮤직과 연결되서 음악을 틀어주는게 편리했고, 무엇보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소리가 제법 짱짱해서 주방 쪽에서 사용하기 괜찮았습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다음번에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무료로 준 구글 홈 미니 간단 개봉기였습니다.

구글에 감사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