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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헬리녹스 선셋로우 비치체어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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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번에 소개드렸던 헬리녹스 선셋로우 체어를 드디어 써보고 후기를 올립니다.





이 제품을 알아보고 소개해드린지도 벌 써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여름 비치 용도로 사용하려고 알아보고 구매했었지만 사정상 써보지 못하고 박스 채로 보관해두다가 이제야 개봉해 봤습니다.




헬리녹스 선셋로우 비치체어 후기



몇 달 전 배송 받은 박스 그대로 보관을 하고 있었습니다.


비싸게 주고 산 헬리녹스 제품인데 이제야 빛을 보네요.





박스를 열자마자 헬리녹스 체어 시그니쳐 색상인 블랙 + 블루 포인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재빨리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 비닐을 벗겨 보았습니다.





제품 패키징 느낌부터 매우 흡족합니다.


보관백이라는게 별 거 아닌데 고급져보이는게 바로 감성을 자극하는 힘 아닐까요?


빨리 지퍼를 열어보겠습니다.





보관백 지퍼를 열자 제일 먼저 설명서가 반겨줍니다.


어차피 조립이 너무 쉬워서 설명서를 굳이 읽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설명서는 패스하고 헬리녹스 선셋로우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가리고 있던 설명서를 치우자 다시 헬리녹스 마크가 보입니다.





옆을 살며시 들춰보니 파이프들이 보이네요.





비슷한 사진을 왜 두번 찍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화밸 때문이었던 것으로 치고, 넘어가겠습니다.


시그니처 블루 컬러 알루미늄 파이프가 멋드러집니다.





말려져 있던 체어 커버를 펴자 안에 들어 있는 파이프들이 제대로 보입니다.


파이프들이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일체형으로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고무줄만 풀면 바로 조립 완성이 가능할 정도로 간단합니다.





어떻습니까? 이 뼈대가 방금 전 보신 파이프라인을 조립한 것입니다.


조립이라고 할 것도 없는게, 그냥 본체와 고무줄로 이어진 각 파이프들을 제 자리에 그대로 꽂기만 하면 끝입니다.


해체도 마찬가지로 그냥 각각의 파이프들을 뽑으면 끝!





양쪽에 4개씩 결합 부위가 있고, 여기에 파이프들을 꽂으면 됩니다.





헬리녹스 선셋로우 비치체어의 커버입니다.





커버 아랫부분입니다.


두 사진에서 각각 보이는 파이프를 꽂는 부위가 있고 여기에 아까 조립한 파이프를 꽂으면 됩니다.



커버 상단의 파이프를 꽂는 곳입니다.





이건 아래쪽 파이프를 꽂는 곳입니다.


순서는 위쪽에 먼저 파이프를 끼우고, 그 다음 아래쪽에 파이프를 끼우면 됩니다.





순식간에 조립 완성입니다.


백에서 꺼내서 1분이면 뚝딱 조립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쉽습니다.





지난 번 소개드렸다시피 선셋로우는 기존 헬리녹스 릴렉스체어 모델인 선셋체어와 동일한 형태이면서도 비치에서 사용하기 좋은 낮은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앉으면 드러누운 듯한 자세가 됩니다.


그래서 꼭 비치가 아닌 야외에서도 다리를 꽂꽂이 세우지 않고 편안히 반쯤 누운 자세를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체어입니다.


앉아보니 편안하고 허리와 다리에 부담이 없어서 고심 끝에 결정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조립 완성 사진을 너무 대충 찍어서 실물보다 멋이 없네요.


기본적인 비주얼 및 헬리녹스 선셋체어 제품과의 비교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헬리녹스 체어 캠핑의자 - 체어원

헬리녹스 선셋로우(비치체어) 알아보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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